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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풀어 오르는 마들렌, 끝내 소거되지 않는 것 : <소거된 몸짓: 연극in 미게재 희곡 작가 페스티벌>
공연의 마지막 순서로, 오지연 작가는 희곡을 공개하는 대신 관객들에게 직접 만든 마들렌을 전하고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시를 읽는다. 마들렌을 주겠다고 약속한 작가는 반죽을 오븐에 넣으면서 관객들에게 불안한 질문을 남긴다. “그런데 안 준다면 어떨까요? 분명히 약속을 했는데 주지 않는다면.”
공연의 마지막 순서로, 오지연 작가는 희곡을 공개하는 대신 관객들에게 직접 만든 마들렌을 전하고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시를 읽는다. 마들렌을 주겠다고 약속한 작가는 반죽을 오븐에 넣으면서 관객들에게 불안한 질문을 남긴다. “그런데 안 준다면 어떨까요? 분명히 약속을 했는데 주지 않는다면.”